천영환(와글) 다음세대의 새로운 민주주의 리터러시(Literacy)를 만들기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번에 해결못하면 또 통탄의 40년이온다! 이번에는 반드시!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더 나은 사회와 더욱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질과권력이 만능이 아닌 모두의 행복이 우선되고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행동하며 바랍니다.

다음 세상은 분명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달라져야 합니다.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데 힘이 되겠습니다

나는 촛불집회 연속 10회 참가할 것이며, 온라인상에서 큐레이팅활동을 하며 분열주의자와의 헌신적인 대화와 찌라시에 대응하는 논리를 개발 전파할 것이며, 촛불광장에서 운영될 디트의 기획과 펀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침몰하는 대한민국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정부, 새로운 정치, 그리고 새로운 사회를 오늘부터 같이 만들어갈 것입니다.

시민임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따뜻하고 사람다운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그 세상이 오길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함께 세상의 변화를 이루어갈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끓을것이며 무시하지않을겁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공정한 세상을 위해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을 것 입니다. 지금 이루어 내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란 존재하지 않을 것 입니다.

박근혜게이트로 열린 사건의 지평선에서 우리는 마침내 기득권의 추악한 강을 발견했습니다. 가깝게는 친일매국, 친미독재, 매판자본세력부터 멀리는 노론붕당, 권문세족, 더 멀리는 화백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역사를 유린하던 천오백년 기득권의 세습을 끊어낼 이 역사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새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합니다.

진짜 민주주의!

나는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음으로써, 나보다 어리석은 자의 지배를 받는 과오는 두번다시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함께 성장하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내가 사는 곳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경제성장가도에서 희생양으로 소외된 영농가들이 생명살리는 삶의 가치를 인정받는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미래학을 기반으로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는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읽고, 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1월에 시작된 이 혁명에서 새로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와 현실과 그리고 미래와도 타협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 참 즐겁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부드러운 맛과 단맛, 기름진 맛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살맛나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공동체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에서 출발합니다. 좋은 정치는 삼시세끼 밥상에서의 신중한 선택에서 출발합니다. 나는 시민들의 먹는 행위의 변화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데 동참하겠습니다.

나는 흔들리지 않으며 동지의 손을잡고 정의로운 길을 간다.

평등 자유세상을 위해 진실을 말하는 용기있는 시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