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겁고, 차가운 현실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겠습니다.

더이상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일에 동참하겠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누리는 것을 잘 지켜야 하고 독립할 수 있도록 함께걷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차별없는 세상, 민주적인 세상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바른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사명감을 가진 시민으로서 행동하겠습니다

잘못된 나라는 반드시 다시 재건될 것이며, 우리는 또 한번 떳떳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동체로써 기억될 것입니다. 꼭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할 것입니다.

금지된 모든 것을 금지한다. 혁명이란 말이다..

부끄럽지않게. 양심있게. 정의롭게.

지지하고 지향하는 바이며 지원하겠습니다. 지치지 맙시다!

나는 분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늘 무언가 했고 앞으로도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이고 일상의 정치를 언제나 해나갈 것이며, 이런 노력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작은 단초가 될 것으로 믿고 계속 끈질기게 끝까지 할 것입니다. 비록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도 전 깨져도 스스로를 던질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최소한 최대한 지금 이순간을 숨쉬고 있음의 자기증명이니까요.

부끄러움을 딛고 고백하고 다짐합니다. 제 자리에서 모두를 위한 고민과 실행을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희망이 되려는 이들과 함께 촛불을 들겠습니다

지식인으로서 더이상 변명하지 않고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는 일원이 될 것임을 약속합니다

책임감 있는,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합니다

나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나는 정말 괜찮은 것인지, 우리는 정말 괜찮은 것인지, 세상은 정말 괜찮은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겠습니다.

나는 좋은날을 희망한다. 우리의 좋은날에 불의와 부정을 거부한다.

나는 다른 것을 품고 좋은 것들을 잇겠습니다. 내 때에 이르지 않더라도,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것을 이어주는 상상과 노력을 그치지 않겠습니다.

난 오늘이 아닌 내일을 살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

사회의 부조리함과 아픔에 눈감지 않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내가 서있는 자리 어느 곳에서나 최선을 다하고 희망을 꿈꾸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