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일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성장의 끝 세대" 중년 아재입니다. 선배들이 만든 경제 성장, 민주화의 혜택에 프리라이딩 했지요. 임팩트 투자자로 2nd Career를 시작한 계기는, "나는 후배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였습니다. 스스로를 사회혁신가라고 부르기도, 혁신가를 잘 지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다짐을 명확히 하는 것이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들이, 후배들이, 사회혁신가들이 공정한 사회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초심 잃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비둘기 걸음처럼 조용히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세대와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분노하지 않아도 상식이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17세 여학생도 투표할 수 있는 나라, 신인류의 세상에 어울리는 정치와 사회,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요!!!

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민주공화국을 다시 되찾아 오겠습니다.

혁신가들이 자유롭고 시민이 주인인 다음 사회의 정책비전을 찾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국회의 일이 아닌, 나의 일, 우리의 일입니다. '국민의원'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세계시민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시민이 되겠습니다

나는 사회혁신가이기 전에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 본연의 역할부터 충실하겠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현장에서, 저의 일상에서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이 사회에는 아직 너무 많은 세월호가 존재하고 있다. 큰 불의에 분노하고 개선하기 위해 힘쓰는 만큼 내 주변의 작은 불의의 씨앗도 쉬이 여기지 않고 바꿔나가야 나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정치 권력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공동체의 한 명으로 책임을 느낍니다. 개인의 정직성을 일깨우는 교육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고, 연대하고 함께 변화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불의한 세력에 맞서 가만히 있는 것이 '평화'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들이 해결될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겠습니다.

나는 잊지 않을것이다. 나는 말 할 것이다. 나는 행동 할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았던 한사람으로써 부끄럽지 않도록.

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에 대한 희망은 생존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이 만든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방관하지 않겠습니다.

주권자로 나의 권력이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나의 목소리를 크게 내는데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가식이 아닌 진정한 공부와 교육하는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행동하는 시민이 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옳지 않은 것에 목소리를 내고 옳은 일에 함께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