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가 변할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하루하루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내가 해야하는 것이며 국민들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방관하지 않고 무관심하지 않으며, 적당히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가르치고, 두려움 없이 배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는 그럼에도 정치를 혐오하지 않고, 정치를 통해 무엇인가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저부터 일상에서의 민주주의를 실천하겠습니다. 99%를 위한 정치는 이제 시작입니다.

공정한 사회. 모두가 주인인 사회를 꿈꾸며

내가 만든 대통령이 아니라고, 나에겐 책임이 없다고 피하거나 모른척하지 않겠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혁신가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으로 사회혁신가 시국선언에 함께합니다.

민주주의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끽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잘 것 없는 박근혜 하나가 문제가 아닙니다. 작게는 우리 안의 박근혜부터, 크게는 대한민국의 근본부터 바꿔야합니다.

그냥 보고만 있기엔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감이 큽니다. 더이상 좌시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더나은 사회를 위한 고민과 실천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더는 유순한 혁신가로, 활동가로 머물기 어려운 때입니다. 진정성있는 한개의 촛불을 드는데에 동참합니다

부모의 권력을 떠나 청년 시기에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가 될 때까지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는 권력이 그것의 주인인 시민의 감시와 통제를 벗어나지못하도록 내 방식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직하게 땀 흘리는 사람이 그에 맞는 혜택을 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최소한의 믿음을 가지고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되길 바라며 그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노력과 실천을 하겠습니다.

수많은 부조리와 불평등이 개선되고 성숙한 민주주의의 재건을 바라며..

나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무지하거나 방관하지 않으며 행동하는 사회학자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가지고 노력하며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의 참사로 침몰된 생명과 사랑의 가치를 일으켜 세우는 시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희망하며 행동하겠습니다.

정치에 대한 분노를 나의 책임으로 느끼겠습니다.

안에서 잃은것을 바깥에서 찾도록 우리의 '내일'을 위해서 바깥에서 찾아봐야할 '오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의 약속이 결실을 맺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기혁신부터, 하지만 더나은미래를 향한 실천도 놓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