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민주주의혁명입니다. 이 혁명은 특정인의 대권을 위한 변화가 아닙니다. 우리삶을 헬조선을 바꾸는 전면혁신 대개혁의 출발입니다. 이것을 해내지 못하면 우리야말로 정치인의 꼭두각시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사회혁신가가 되겠습니다!

선언 동참~!

이 폐허 위에서 주저앉지 않고 우정과 사랑의 힘으로 나와 세상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위하여......

나는 진실을 왜곡하지 않고 할말은 할거다

"세상은 안 변해"라고 체념하기엔 세상이 이미 너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라지 않고 내가 먼저 실천하면서 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행동의 힘을 믿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넘어 작지만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기 위해 일상에서 행동할 것입니다. 정치를 정치인의 것이 아닌 시민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참여하고 감시할 것입니다. 불완전한 민주주의이지만 그럼에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믿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공정함이 기본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에 함께하겠습니다.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의자왕은 왜곡되어 삼천궁녀와 노닐다 나라를 망하게 한 왕이 되었지만, 박근혜는 팩트에 근거하여 최순실을 비롯한 시민 모를 세력들과 노닐다 나라를 망할 지경에 이르게 한 대통령이다. 그 어떤 역사에서도 이런 추악함은 찾아볼 수 없다.

쉽게 절망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즐겁게 해나가겠습니다.

새 포대가 꼭 필요하고 상한 와인 버려야 합니다.

남은 삶에 대하여 책임감을 갖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제대로 질문할 수 있는, 협동학습이 가능한 사교육을 꿈꿉니다. 세월호 이후의 세상을 꿈꿉니다.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분노하라 그리고 참여하라.

스스로 작다고,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현재를 쌓아가겠습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히 하겠습니다.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나로부터의 변화가 조직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정치도 변화시킨다고 믿습니다. 지금 여기에!!

외면하지 않고 방관하지 않고 행동하며 정직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않도록,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