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비회원
박근혜 퇴진이 끝이 아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양********
비회원
정치도 혁신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목소리를 보탭니다.
이***********
비회원
최*************************
비회원
범죄자 집단을 엄벌하고 새로운 사회 시스템을 만들자!
안************************
비회원
더 건전하고 포용적이며 공정한 사회를 더욱 깊이 고민하고 그러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장애들을 찾아내 변화시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성********
비회원
나는 나로부터 변화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장**
비회원
시민혁명으로 박근혜 부역자 및 친일 부역자 몰아내어 새 역사를 쓰자.
전**
비회원
각자의 자리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한************
비회원
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타협하지않겠습니다.
서***********
비회원
바다 아래로 세월호가 가라앉은 밤, 물대포가 쏟아져 정확히 백남기선생님이 쓰러진 밤. 역사교과서를 국정화시킨 밀실의 밤. 감히, 우리는, 그, 밤들의 숲을 건너야한다.
최*************
비회원
부끄럽지 않은 시민이 되겠습니다
최*********
비회원
부끄럽습니다. 초를 들고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함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상황을 방조하거나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정********
비회원
이번에야말로 그들이 설계한 프레임이나 미약한 야권 대응으로 끝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진.실.규.명.!! 그리고 관련된 부정한 이권을 끝까지 환수해서 사회시스템 정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김**
비회원
99%를 위한 세상!
송*********
비회원
새로운 사회를 여는 시작의 길, 현 정부의 퇴진에 동참합니다. '격차해소' ' 삶의 질 향상' 을 위한 이로운 교육컨텐츠로 사회혁신에 기여하겠습니다.
박********
비회원
이땅의 민중이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세상, 박근혜 퇴진이 그 시작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엄******
비회원
엄마니까.엄마의 이름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윤************
비회원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미래를...부끄럽지않은 어른으로...
박*********
비회원
함께 하겠습니다.
유********
비회원
더 이상 기성 정치인만 바라보고 있을순 없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날 기회라면 우리 성숙한 시민의 자발적인 힘으로 목소리로 다양한 사회혁신을 이루어 나가야 할때라고 믿습니다.
한**********
비회원
최부자집. 매체를 통해서 참 훌륭한 분이 계시다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위인전의 일대기처럼 먼 이야기로만 생각했지, 이 시대 숨을 쉬고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파파이스 라는 팟캐스트를 들으며, 그 구술을 통해 어떤 기개로 또 마음가짐으로 삶을 대하는 분들인가를 알았습니다. 만석 이상의 재산을 갖지말고, 진사 이상의 벼슬을 하지 마라. 100리 안에는 굶어 죽는 이가 없게 하라. 그리고 2016년 참 모진 세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사건들이 있었지만, 그리고 그 때문에 마음 답답했지만, 제 일은 아니었습니다. 당사자. 그 세 글자처럼 마음을 쓰지는 못하고 안 하였습니다. 제가 마음을 썼던 것은 기본을 지킨다는 게 얼마나 우스운 세상이 되었는가. 옳고 그름을 말하는데, 정치적 편 가르기라며 핀잔을 듣는 시대. 그런 시대에서 뜻을 품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대에서 뜻을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지, 그리고 그 뜻을 다지고 행하더라도, 그 순간일 뿐이라는 것. 뜻은 매일 아침마다 뜨는 해처럼, 먼 길을 나서는 신발 끈처럼, 때마다 다시 고쳐잡고 매어야 하는 고루한 일이라는 것. 그런 삶을 살았던 분들이 계시구나, 그리고 지금도 계시구나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둘밥이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늘 종이 한 장 차이의 고민을 반복하고 반복합니다. 뜻이 바르다거나 그릇이 장대하지 못해 고민이 늘 깊습니다. 그리고 시대. 삶이란 것은 본래 의미가 없고, 그렇다 하더라도 하루하루를 뜻을 두고 알차게 사는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소인배의 마음이 큰지라, 이 시대 속에서 바른 것이라는 말한다는 것이 달걀로 바위를 치다가 치다가 떨어지고 깨진 바위 밑 개란들이 썩은 내가 진동하는 듯한 마음. 그 마음을 떨칠 수 없을 것 같은 강박. 대통령까지 이러려고 대통령했나라는 말을 하고, 그러라고 그 자리를 준 것도 아닌데 본인의 허물을 보지 못하는 시대. 지혜롭다는 것이 하나 더 앗아 오는 일인 시대. 하지만 말입니다. 참 멋진 분들을 만나고 있고, 만났습니다. 농부님들이 그러했고, 소비자분들 역시 그에 못지않으셨지요. 그리고 마음 무거웠던 백남기 농부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찾아간 장례식장에서 오영애 라는 분을 뵈었고, 뵈면 뵐수록 스스로가 부끄러워지고, 손을 꽉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밥차 분들을 뵈면서, 십시일반 손을 내밀어 힘을 주신 분들. 참으로 이런 분들이 아직 계시구나 싶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놓을 수가 없었지요. 그렇게 고루한 또 싸움이 지속되나 했는데, 말 같지도 않은 사건들이 알려지고 폭로되고, 우리는 광화문으로 향하였고, 서울대 장례식장에서 뵈었던, 생명포차/생명밥차/희망포차 때마다 이름을 달리하고 자리를 지킨 오영애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보통은 그 자리에서 어묵 하나라도 팔아서 돈이라도 마련해야 하는 게 생각인데, 밤새 자리를 지킬 시위대를 생각하며, 어묵을 무료로 나눠주고, 커피를 나눠 주시는 분. 그 자리에서 어묵 살, 모금함을 마련해 놓기는 했지만, 대다수는 모르고 지나실 정도로 왜소한 모금함. 그 밥차가 불을 더 켜기 위해선, 발전기가 필요했습니다. 물을 데워야하는데 가스로 데우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발전기는 많이 비쌌고, 고민은 깊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연락이 왔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에 있는 베테랑 칼국수. 1977년부터 자리를 지키는 곳. 이곳을 알게 된 것은 묘한 인연 때문이었는데요. 그 인연은 이렇습니다. http://blog.naver.com/sandongne/220296007357 그 베테랑 칼국수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발전기를 전해드리고 싶다는 말씀이셨는데요. 그 발전기가 오늘 도착했고, 여분의 엔진 오일까지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세심한 배려이시지요. 이 글을 보고 돈이 많아서 일 거다. 나도 그런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닙니다.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있을 때가 있어 행할 수 있는 일도 아니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무엇인가를 행하는 것이 정치이고, 이것이 어긋난 것을 바르게 잡는 묘수입니다. 해서 둘밥도 서울대 장례식장에서 시간을 쏟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해보자 마음먹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들이 모여, 철옹성 같았던 유물들이 한 꺼풀씩 옷을 벗을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요? 돈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 시도와 행하는 순간이 중요하다는 것.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터운 벽에 머리를 박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버티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고 있고, 시대의 불길은 촛불이 약하다면 휘발유라도 부어 태우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당신 바로 잡고자 말했고, 주먹을 움켜쥔 오늘입니다. 당신이 만들고 있는 역사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살고 있습니다. 이 역사 속에서, 보다 바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지켜봐 주신 당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 광화문을 쏟고, 마음을 싣는 당신들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밥차에힘을실어주셨던 #익명의지원세력감사합니다. #수년그리고평생을아스팔트에서정의를위해 힘 실는 그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
비회원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전부이자 완성처럼 알려진 사회보다는 숙고와 합의제가 익은 사회, 자기결정권을 가진 시민들로 이루어진 사회로 함께 하겠습니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우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민주주의 민주주의!
이******************
비회원
서로 품고, 서로 돕고, 서로 세워가는 지속가능한 마을생태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김**
비회원
머물러 있는 청춘이 아닌, 함께 질문하고 행동하는 주권자가 되겠습니다
주*********
비회원
분노와 허무를 넘어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나의 몫을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