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은 낡은 국가권력에 맞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편적 가치가 상식이 되고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革命이 成佛이다. 회복! 바탕을 회복하는 지향! 피라밋구조처럼, 다단계방식 같은 한 사람(의 영웅)을 중심으로 하는 제국의 관성을 끊고, 제국의 맥락도 끊고, 낱낱한 사람과 사람이 모두 주체가 되어 어울리는 마을을 지향합니다.

주권을 가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샹들리에 위의 먼지까지 직접 털어낼 정도로 애정 많은 집주인이 되겠다

깨어있는 시민은 일상의 부단한 투쟁을 통해 완성됨을 상기하며.. 오늘도, 내일도, 정의가 회복되는 것에 투쟁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 모든 혁신가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혁신가가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1세기 촛불+명예혁명으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갑시다!

대통령과 그 작당들은 부끄럽지만 대한민국 국민인 나는, 아빠인 나는, 남편인 나는, 사회혁신가들의 친구인 나는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를 잊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데 게을리하거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합니다

평등한 사회는 누구나 변화를 만들 힘과 권한, 기회가 부여된 사회임을 믿습니다. 정치인만이 아닌 모든 시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부터 일상에서의 참여를 약속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행동하겠다. 조그마한 변화라도 이끌려고 노력할 것이다. 사람이 중요시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살아갈 것이다. 더이상 재벌과 정치권력자들만을 위한 세상에 살고 싶지 않다.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살 만한 세상을 만들 것이다.

올바른 교육은 양심을 기르고 행동을 가르칩니다. 양심있는 행동가, 행동하는 양심가! 저부터 약속합니다.

생명의 존엄을 바탕으로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실로 예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매일같이 밝혀지고 충격을 주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시민들을 모이게 하고, 생각을 발언하게 하고, 그동안 묵혀왔던 고질적인 문제들을 대거 수면위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지금이야말로 본질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에서 긍정을, 복잡함에서 간결함을, 후회와 무기력 그리고 분노에서 행동하고 변화시키는 즐거움과 희망을 찾아나가는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나는 내 삶의 주체자로써, 허물어져가던 세상을 방관했음을 부끄러이 여깁니다. 사회의 변화를 꿈꾼다면 지금은 사회가 진화해야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현재만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 이어져온 비뚤어진 대한민국 정의..조금씩이라도 바로잡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할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과 행동 게을리하지 않겠다 다짐해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출근, 식사, 데이트, 가족, 음주, 업무, 직장, 웃음, 슬픔, 분노, 기쁨, 추억, 운동, 휴일 등 그 모든 나의 일상에서 생각하고 잊지 않으며 실천하겠습니다.

부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이웃들의 아픔을 제일 먼저 돌아보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롭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각오하라

나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도덕적가치의소중함이 중요함을 배우게 가치를 지켜주고싶다

나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불의를 보고 가만히 있지 않고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대안이 없다며 포기하고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이 꺼지는 것이 당연시되지 않도록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비상식이 상식이 되지 않도록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416-세월호의 아이들이 기억너머로 잊혀지지 않도록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