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합니다. 더 이상 무관심하지 않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진정한 시민이 되겠습니다.

저는 꼭 박근혜를 퇴진시키겠습니다 :)

정의와 민주주의가 지켜져 더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와 어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회와 정보가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깊은 환멸감을 이제는 이겨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나는 힘없는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될때까지 함께 싸울것입니다

나는 지치지 않을 것이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질 것이다.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또한 나라의 주인으로 박근혜 퇴진에 찬성한다.국민이 그녀에게 주었던 권한을 이제는 국민이 내려놓기를 원하므로 내려놓을때다다.

지금 나부터, 여기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지 않토록 노력할 겁니다!

나는 소통과 공개 공유의 정신이 있어야 진정성 있는 삶이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디어는 그간 이 역할을 못 해왔다. 시민 미디어의 다양성이 더욱 존중 받아야 한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고, 우리 아이들이 당당히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믿을 수 없는 대통령의 나라가 아닌, 서로 믿는 시민들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보태겠습니다.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정의롭게 살겠습니다ᆞ

좀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작은 일 부터, 하나씩하나씩 참여하고 함께하겠습니다.

나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곁에 있는 이들의 손을 놓지 않고, 주저앉지 않고 가겠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정치를 여의도 정치인들의 것으로만 작동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장치구조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시민으로 살겠습니다. 불이익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며 꾸준하게 동참하고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