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더이상 이런 나라를 물려줄 수는 없습니다. 더나은 세상을 위해 이 조그만 움직임들이 모여 부디 세상이 변화하길 바랍니다.

꿈과 희망이 있고 노력한만큼 정당한 대가가 돌아오는 정직하고 바른 사회를 희망합니다.

저평가된 사람들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나의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불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자유롭고 평등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가 하는 일을 통해 헌신하겠습니다!

없는자들에게만 엄격하게 적용될 수 있는 이중잣대의 법치가 아닌 평등과 도덕적 잣대는 누구도 예외를 인정할 수 없는 진정한 법치국가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제가 될 것입니다!

윤리, 도덕 교과서에서 가르친 대로, 바르고 정직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듭시다!

잘못은 반성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내 안의 박근혜와 내 일상의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일부터.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도 변하지 않는다.

과거의 자신마저 혁신의 대상임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용기내어 나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눈감고 있지 않겠습니다

인간은 상호 원인으로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 사이는 본래 좋은 모습입니다. 사람 사이가 본래 좋다는 것은, 좋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같이 좋은 삶은 해치면 안 되는, 인간의 절대가치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 모습에 따라, 한 국가에서는 <오늘 국민이 같이 잘 사는 삶>이 모든 분야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 기준을 세우는데 전심전력하겠습니다.

나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

대한민국의당당한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국민이 이나라의 주인입니다 주인으로 이나라를 다시새롭게 변화시키기위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나의 광장에서의 정치 참여는 우리의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참여의 방식임을 명확히 인식하며 매 사안 매 시국을 광장에 머물 것을 약속합니다

언제나 아직 끝이 아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정치를 회복시키겠습니다. +(사 58:12)

박근혜를 감옥으로

어두움의 원인을 알게 되어 반가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제 문제를 보았으니 다함께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평소에는 산책을, 열받을땐 행진을, 박근혜는 퇴진을!!!!

과거와 결별해 공정하고 밝은 사회로!!

권력은 광장에서 촛불을 든 시민에게 있다. 시민의 권력으로 세상을 바꾸자.

기억하겠습니다. 이 다짐을. 이 마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