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p>대형마트나 서점, 약국 등 대부분의 가게에서 비닐봉투 유상판매를 하고 있는데 전통시장만은 예외입니다. 이미 포장이 되어있는 제품도 비닐에 또 담고 그렇게 비닐에 담긴걸 다시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명절에 대기업의 과대포장이 문제되었다면 전통시장의 과도한 제품 보호 또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장도 검정비닐 대신 마트처럼 종이가방이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유상판매를 실시하면 무분별한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p>
매우 공감합니다. 마트 등에서는 비닐 포장 줄이기를 조금이라도 하려는것 같은데 전통시장에서는 판매하시는 상품을 소분해서 비닐포장 후 여러개를 사면 상품들을 큰 검정 비닐봉투에 넣어주시려는 가게들이 너무 많아요, 전통시장도 개인이 들고간 장바구니에 필요한 양 만큼 담아갈 수 있게 종이봉투나 신문지포장 등 비닐을 줄여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서의 일회용품 사용도 빈번한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에 비해 시장은 비닐포장은 안되있지만 비닐봉투 사용은 훨씬 빈번하더라구요
저도 공감합니다.
시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어지는 비닐봉투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보통 상인분들 보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없으시죠. 한번으로 모자라 두번 이중으로 담아주시기도 하고요. 시장에서 장을 볼때도 장바구니 등 이용을 권장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