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거부와 입사 거부. 도대체 왜?
병원에 내시경 검사를 예약했고 나의 질병을 이야기했더니 진료 거부를 하더라. 그래서 이후에 아파도 병원에 잘 못가게 됐어. 그리고 회사 면접을 봐서 붙었는데 군대면제 사유를 질의하더라고. 나는 후천성 면역결핍이라서 면제라고 했지. 그랬더니 회사에서 같이 일할 수 없다고 하면서 짤렸어. 그후 입사할때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어렵더라. 그런데 일과 병이 무슨 상관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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