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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향한 시선과 이야기를 멈춰라
2019.08.29
나는 사우나 탕에 들어갈 때 아줌마 두 명이 큰소리로 "어머 징그러워" "아오 찝찝해"라고 했어. 내가 아토피때문에 상처(흉터)가 심하거든. 그때 나는 탕에 들어가려다가 들어가지 못하고 물만 빠르게 뿌리고 나왔어. 왜냐하면 목욕탕안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모든사람들이 나를 다 쳐다봐서 창피했기 때문이야.
대중목욕탕
흉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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