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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박따박, 조목조목
2019.08.29
나는 두 개의 경험을 공유하려해. 첫 번째는 직장상사가 술자리에서 '성소수자처럼' 하고 다니지 말라며 지적했어. 그때 차별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짚어주었어. 두 번째는 내 외모로 대학교수에게 지적을 당했어. "머리가 그게 뭐니?"라면서. 내 외모 내가 맘대로 한다는데 교수가 뭐라고 지적하냐고 화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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