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기를
온 몸으로도 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는 것에 어떠한 감정을 느꼈을지, 어디까지 떨어져 처참히 내팽겨쳐졌는지 감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고 적어내려갈 수 있을까요...그저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모든걸 잊어버리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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