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람입니다.
여자도 사람입니다. 아니 당연히 여자는 사람입니다. 짐승들때문에 스러져간 사람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슬픕니다. 차마 이름도 못붙여주는, 의미없음이 차라리 안도의 상징이 되는 이 어이없음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이 어이없는 세상이 언제나 사람이 사는 세상이 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짐승들은 세상의 벌을 꼭 받길 바랍니다.
여자도
사람이다
찍지마
보지마
올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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