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
<p>윤정부가 이야기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국제사회의 책무'... 등 <br />이런 단어들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을 내포하고 있는지는 전혀 모르고, 그저 사탕발림으로 국민과 국제사회앞에서 자기 합리화 하기에 바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책무를 진정으로 다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제개발협력을 여전히 국가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br />앞뒤 안 맞는 그럴싸한 단어들만 조합한 정책문서 말고 <br />솔직하고, 겸손한 입장을 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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