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동성간의 성희롱도 범죄다.
학생 상담을 하는 센터에서도 직장 내동성 간의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성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0대 중반의 나이 많은 여자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성적인 농담을 하며 업무에 불편함을 주는 등 성적 수치감과 모욕감을 줬습니다.
생각이 짧고 성적인 농담을 하는 여자 상사를 상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근무하는 동안 무시를 해왔습니다.
상사는 자신의 성적 발언에 대해 인식을 하지 못하고 저의 냉담한 태도에 지적을 하더니 본인이 불편함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이후 저는 퇴사를 했습니다.
이성과 동성 간의 성폭력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은 동물이 아닙니다. 인간은 지적인 수준을 가진 인격적인 사람입니다. 모두가 사람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