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의사
아직 괜찮은 산부인과를 찾지 못해서 여기저기 가보고있는 유목민입니다. 가장 안좋았던 기억은 나름 체인이고 여의사만 진료하는 곳이었어요 . 그곳이 제가 처음으로 가본 산부인과기도합니다. 질염때문에 갔는데 여의사분이 오자마자 질경을 막무가내로 쑥 집어넣더니 인상을 팍쓰면서” 어우 냄새 심하게 나겠는데요 이정도면?” 이러면서 소독을 해주는건지 여튼 치료를 너무 거칠게해서 그날 아랬배가 생리통오듯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정밀검사 패키지를 해보길 요구해서 멋도 모르고 26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결제했었네요.
그뒤론 남자 선생님이 친절하다는 말을 듣고 다른 병원도 가봤는데 그여자쌤보단 괜찮지만 민망한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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