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p>사고가 빈발하는 위험한 곳에 사람이 살지 않게 하는 것만을 목표로 정책이 만들어지면 그곳을 떠난 이후에도 이어질 주민들의 삶은 외면당하는 것 같습니다. 왜 반지하에 살 수 밖에 없는지 근본적인 원인도 짚어보고, 이후에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자립 방안도 함께 고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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