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찬
<p>앞서 말했듯, 교원 수급에 대한 논의를 다시금 하여 현장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기준으로 교원 수를 다시 책정했으면 한다.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교원이 맡는 학생 수가 줄어들수록, 정부에서 요구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가능성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도 협력교사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여 한 학급에 여러 교사가 존재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일을 하기에, 업무 능률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재의 학급을 기준으로, 필요한 교원 인력을 다시 추산한다면, 미래 교육이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p>
2조
교육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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