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상
<p>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교사당 학생수 역시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긍정적으로 보면 학생 한 명 한 명에 더 신경 쓸 수 있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br />강연자 님께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학생 수가 27명인데 과학실험을 할 때 학생 한 명 한 명을 케어해주지 못해 자율적인 실험 환경을 만들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교사당 학생 수가 20명 내외로 줄어들 예정이라고 하니 개별화 수업을 하기 유리해질 환경일 것입니다. 이 기회를 살려 기존의 단체수업 한계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수업 콘텐츠나 가상현실 증강현실 기반 수업 콘테츠같은 4차산업혁명에 맞는 신기술들을 개별적으로 더 자세히 알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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