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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흔
2024.04.04
<p>서열화가 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에서 ‘교육’은 그저 대학을 위한 도구로 변질된 경향이 있다. 대학교 입학 이후 학생들의 공부 시간히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은 대부분의 공부 목표가 ‘좋은 대학에 가는 것’에 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학 서열화가 완화된다면, 대학을 가기위한 도구로 변질된 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목표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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