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p>사교육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br />강연 중 인상 깊었던 점은 우리가 치렀던 수능은 오다선지로 구성이 되어있고 적절한 것 적절하지 않은 것을 찾는 문제이다. 총 45개의 문제 중 21개는 적절한 것 , 24개는 적절하지 않는 것을 찾는 문제이다. 여기서 문제는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옳고 그렇다로만 판단하는 흑백논리로 이어질 수 있어서 창의성까지 떨어지게 될 수 있다는게 강연 내용 중 일부이다. 창의성이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창의성은 우리가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상황을 마주하게 될텐데 문제 해결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강연을 통해 기존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수능 체제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강연이였다고 생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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