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흔
<p>7조 원의 재원만 확보하면 학부 전면 무상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웠다. 고등학생의 하루 평균 공부시간이 7시간30분인 것에 비해 대학생은 3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현재 한국에서 사교육비가 50조 정도 들고 있는데 이 비용을 대학에 투자한다면 대학 교육의 질과 대학생들의 학습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br />대학 평준화가 된다면 학생들의 수준을 어떻게 가늠하고 어떤 수준에 맞춰 강의가 이루어져야 할지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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