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학생을 단순히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교육을 돌아보면 어떤 아이에게서 영재성이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받는지를 중심으로 하는 학벌주의가 만연하게 스며들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학생이 교육의 목표이자 그 자체로 목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을 위한 수업,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음을 느낄 때 온전한 교육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