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p>저는 자신을 아는 것과 공동체 역량, 공동체적 가치를 기르는 것은 서로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알며 자신을 알고 그러면서 공동체적 가치를 배울 수 있으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기르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생각할 시간이 많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알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독서나 토의의 장을 열어볼 수도 있고, 강의형식이나 직접 사회 현장으로 탐방가는 활동을 통해서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생각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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