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육은 학생의 잠재능력과 개성을 밖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그동안의 교육은 학생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하기 보다는 사회를 이끌어나갈 사회의 일원으로만 바라보고 있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사회에 끌려가는 학생을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나갈 학생을 길러내는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br />학생의 내면적 성장을 돕고 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