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목소리는 투표지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민심을 받들겠다는 국회가 오히려 퇴행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권역별 비례제와 과거로 돌아가는 병립형 비례제를 반대합니다. 22대 국회는 총선을 통해 준연동형이 아닌 온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해 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위성정당 방지법을 통해 민의를 왜곡하는 방법, 의석을 더 얻기위한 꼼수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