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이
단 한번도 운동장이 내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여자인 내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페미니즘을 통해 알려주는 선생님이 계셨다면, 내 삶의 사소한 기억들이 훨씬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_페미니즘이_필요한_이유
우리에겐_페미니스트_선생님이_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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