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페미니즘을 교육받았다면 나의 인생은 완전히 달랐을 것 입니다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하고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으로 살아왔습니다 예쁜여자가 아니기때문에 더욱 죄책감을 가져야 했습니다 내가만난 모든 교사들은 여성을 차별했고 나 스스로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 어떤 노력과 성공을 했을때보다 페미니즘을 알게된 후 자존감이 훨씬 높아졌고 삶이 변했습니다 교육이 시작될때부터 페미니즘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당연한것을 가르쳐야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