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여자
12년동안 학교에서 외모 코르셋은 점점 더 강해져만 갔습니다. 심지어 선생님도 "못생긴게 어디서 눈을 그렇게 떠?"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도 학교에서 여성으로서 당당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학생들에게 성평등이 무엇이고 존중과 배려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학생 개개인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치는데에 페미니즘은 빠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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