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페미니즘 교육도 간절히 필요합니다. 저희 학교에는 페미니즘을 정확히 알고 말하고 관심을 갖는 사람이 몇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남학생은 바지를 줄이거나 하는등의 행위를 해도 잡거나 제재하지 않지만 여학생은 치마를 보고 자로 대보기까지하면서 벌점을 주거나 이름을 적습니다. 여학생들의 화장규정은 심하게 잡고 선생님들도 성희롱을 서슴치 않으십니다.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도 너네가 조심해라 또는 쓸데없는 얘기만 하는것을 보니 필요성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요즘일어나는 여,남혐 관련 살인사건등 범죄들이 적지않게 여러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예방하거나 알기 위해서라도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간절히 필요하고 원합니다. 혼자의 목소리로는 절대로 안될일이지만 여러사람이 모여 목소리를 모여 내면 할수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페미니즘 교육이 활성화 될수록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