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부터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합니다.
페미니즘은 무엇이어야 하는지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저조차 그렇습니다.
많이 논의 되는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왜 나왔는지도 알려주고 논의를 통해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학생들은 어른들보다 오히려 더 잘 알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릴수록 사랑이 더 넘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스폰지 같은 아이들이라 논의를 통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이 한번쯤 생각을 해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며 우리도 배울 수 있을듯합니다.
차별은 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모두에게 폭력이기에
우리모두 모르고 행했다면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학교가 가장 수월한 장소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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