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성평등 교육을 응원하는 사람
초등학교때 같은반 친구가 처음 생리를해 하의에 묻어나온것을 몰랐을때 그 친구는 남자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었다. 아이스께끼하고 뛰어가는 아이들 브래지어끈을 잡아당기는 아이들 급식으로 나온 초코우유를 뺏으며 너는 딸기우유 사먹어야겠다며 희롱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았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아이들은 더 깊이 생각하고 성장하지만 장난이라하는 성희롱,추행은 더 심해져갔다. 아이들의 잘못이라기 보다 어른들이 단순히 장난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며 잘못된거라고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없었기 때문이다.
미래에 내 아이는 이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이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페미니즘을 가르쳐줄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계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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