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니 더 잘 들어오네요
한 해의 이슈를 '픽' 하고 표현하는 능력치가 대단한 것 같네요 ㅎㅎ 정치, 시사 이슈는 왜 안 다룰까 궁금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혐오차별 표현을 하는 게 아니라면 정치, 시사 이슈에 대한 풍자는 많이 되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촌철살인의 시사 풍자로 “웬만한 시사만평보다 낫다”는 평을 듣곤 했지만, 올해 역시 시사·정치 풍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과거 정치 패러디물에 일부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며 고발해서, 당시 교사와 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학교 측은 사전에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학생들과 협의하고 졸업사진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시사 풍자가 사라진 점이 아쉽네요.
부자들이란... 저런 식으로 돈을 벌었겠구나 생각하면 참 추잡하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상상하게 됩니다~
논의를 중단하고 조용히 통과시킨 전례가 다른학교에서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요. 잘 해결되도록 지켜보고 싶습니다.
엄청 따뜻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였네오! '정상사회'에서 떨어져나간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바뀔 것이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동의하고요. 대안 가족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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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 눈에 보니 더 잘 들어오네요
한 해의 이슈를 '픽' 하고 표현하는 능력치가 대단한 것 같네요 ㅎㅎ
정치, 시사 이슈는 왜 안 다룰까 궁금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혐오차별 표현을 하는 게 아니라면 정치, 시사 이슈에 대한 풍자는 많이 되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촌철살인의 시사 풍자로 “웬만한 시사만평보다 낫다”는 평을 듣곤 했지만, 올해 역시 시사·정치 풍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과거 정치 패러디물에 일부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며 고발해서, 당시 교사와 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학교 측은 사전에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학생들과 협의하고 졸업사진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시사 풍자가 사라진 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