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영상 제작 등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서 흥미로운 기사인데요. 핵심은 가장 마지막에 있는 기자가 무의식 중에 인공지능을 의인화 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다는 점으로 보입니다. 인간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기술을 의인화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이용자 스스로도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경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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