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내용 중에 사과문에 대한 코멘트를 언급한 대목이 눈에 띕니다. 소위 '별 걸로 다 사과시킨다'는 반응이 다른 사안에도 빈번하게 나오은데요. 명백한 혐오를 감싸주는 일에 이런 시각이 이용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