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14살 가출청소년에게 '조건만남'을 시킨 20대 남성들에게 무죄를 내린 건으로 이미 유명하더군요. 판사를 비롯한 법조인들의 젠더감수성과 범죄에 대한 가치관이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