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도 김건희 여사의 정치 개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담은 기사를 썼네요. 대통령 배우자가 자신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건 오히려 한국 정치에서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만 김건희 씨의 경우엔 대선 전 본인의 과거 학력 위조, 주가조작 범죄 연루 혐의로 사과를 하며 개인 행보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대통령과 동일할 정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정도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