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이우종 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일부 공무원들에 대한 문책성 인사조치를 단행한 것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내놨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재난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있는데, 재난 발생 사실만으로 관련자를 조치하면 재난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힘이 빠진다”면서 “이들은 3교대 체제로 밤샘도 잦다. 이런 분들 불쌍하게 여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