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며 셔츠 '훌렁'…日 도쿄도지사 후보의 황당 정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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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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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9일에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서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를 3대 핵심분야로 삼았"군요.
단기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출산유가 및 육아휴직 통합 신청, 무상교육 및 보육, 늘봄학교 확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출산가구 대상 주택 공급 확대 및 대출 기준 완화, 결혼특별 세액공제 도입, 자녀새액공제 늘리기 등을 제시했네요.
도움이 될만한 정책도 있고, 동의하기 어려운 정책도 있네요. 어떤 책들을 제시하건,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장시간 노동구조의 개편, 성평등과 연관된 개편 등의 접근이 보이지 않는다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4.07.04
출산율 1.0명 목표…기존 정책 확대 ‘총력’, 사회구조 그대로 ‘한계’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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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치에 무관심이 더해진 일본 내 분위기며 엄중한 판단이 내려져야할 곳에 그저 밈처럼 소모되는 선거라는 게 안타깝네요. 왜 정치에 무감할 수 밖에 없는지 심층적으로 다루는 보도가 필요해보입니다.
2024도쿄도지사 선거가 정말 '막장'으로 치닫고 있네요. 지난 번 얼토당토 않는 포스터들이 난무한 기사도 당혹스러웠는데, 이런 부적절한 행위도 공영방송국의 선거방송에서 송출되고 제지하기 어렵다니, 일본 선거법에 구멍이 많아보입니다.
확실히 선거를 '광고판'으로 부당하게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네요.
처음 이 기사는 JTBC뉴스 영상으로 접했는데 (비록 모자이크는 했지만) 영상으로 해당 상황을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썸네일이 덜 눈살찌푸려지는 기사를 찾느라 애먹었습니다. 기사의 내용과 제목에서 '비판점'은 담기지 않아 다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