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도 아니고 며칠 전 일요일 일이군요. 이런 일이 있었는줄도 모르고 저는 일요일에 연신내 역을 지났습니다.
"완전단전 요청이 거부되고도 일이 줄줄이 밀릴 수 있다는 부담감에 어쩔 수 없이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사람의 생명,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이렇게 경시되는 사회라니 암담합니다.

더 이상 산재가 벌어지지 않길 바랐는데, 서울교통공사는 왜 안전 조처에 무심했는지요. 사안을 더욱 밝혀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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