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짜리 단체장에게 100년 이상 된 나무를 제거할 권한은 없다. 나무·숲을 없애고 주차장·광장을 만든다고 관광객·시민이 모이지 않는다. “

어제 저희 집 앞에 솟은 나무가 베어져 나가면서 마음이 복잡했는데요, 도청이 들어서기 전 그리고 도지사가 부임하기 전까지 어쩌면 마을을 지키고 주민들의 쉼터였을 나무를 이렇게 베어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차장만 넓히면 그만인가요. 미세먼지 대책은 어떻게 하실건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