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행여 멸종위기 포유류 산양들의 급감이 강원 지역에서 개발의 빌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했다. 그는 “산양의 급감이 혹시라도 개발론의 구실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이번 떼죽음에 대한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자연에 대한 사랑,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동력까지.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