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입니다 …
법설계자들이라 일컫는 그들을 보면서 돈만 되면 범죄도 덮어버리는 구조와 가해자에게 온정주의로 몰아가는 것 무엇보다 감형을 위해 기부를 한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충격이네요..
저도 친구가겪은 성추행사건 해결을 도와주려고 네이버나 구글에 "성희롱성폭력 대처방법"을 검색해봤더니 죄다 가해자입장에서의 "대처방법"이라서 너무충격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정보조차, 시장조차 이렇게 가해자중심적이라는게 화가났어요
저도 성폭력 가해자 타겟으로 하는 법무법인 광고를 보고 너무 아찔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험했던 성폭력들을 돌아보면 가해자들이 저보다 사회적 혹은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었는데요. 가해자를 상대로한 광고와 시장이 커지는 건,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더 큰 고객이란 걸 파악한 자본주의적 결과인 거겠죠 ㅠ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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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무서운 세상입니다 …
법설계자들이라 일컫는 그들을 보면서 돈만 되면 범죄도 덮어버리는 구조와 가해자에게 온정주의로 몰아가는 것 무엇보다 감형을 위해 기부를 한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충격이네요..
저도 친구가겪은 성추행사건 해결을 도와주려고 네이버나 구글에 "성희롱성폭력 대처방법"을 검색해봤더니 죄다 가해자입장에서의 "대처방법"이라서 너무충격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정보조차, 시장조차 이렇게 가해자중심적이라는게 화가났어요
저도 성폭력 가해자 타겟으로 하는 법무법인 광고를 보고 너무 아찔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험했던 성폭력들을 돌아보면 가해자들이 저보다 사회적 혹은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었는데요. 가해자를 상대로한 광고와 시장이 커지는 건,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더 큰 고객이란 걸 파악한 자본주의적 결과인 거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