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없애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
시사IN, 시사인
·
2024.04.23
기사 보기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그렇다. 지금 가정폭력상담소가 너무 힘든 상황이다. 인구수가 많거나 인근에 다른 상담소가 없는 곳은 5 명 체제로 둔다든가 해야 하는데 무조건 4 명으로 줄여버렸다 . 여가부에선 지역마다 인구수 등에 따라 (예산을) 나눈다고 했는데 이에 관한 로드맵도 없다. 로드맵을 여가부에 물어봐도 ‘없다’고 한다. 지역 상황에 맞춰 현장 기관과 소통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
여가부 공석, 매뉴얼 및 책임자의 부재, 예산 삭감으로 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연쇄작용이 더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2024.05.08
여성폭력 피해자 예산 삭감, 결과는 이렇습니다
한겨레21
코멘트
1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에서 플라스틱 생산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생각보다 높네요. 한국도 예상외로 높고요. 다만 통계에서 미국의 인식이 낮다는 게 더 중요한 지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가장 많이 생산하고, 가장 많이 소비하는 단위에서의 인식 변화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