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이들을 만나는 날, 진실을 밝히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열심을 다 했노라 말할 수 있기를. 그래서 다시 한 번 그 손을 잡아줄 수 있기를.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극우단체들은 어째 이 문장에 정치적 쟁점이 들어간다고, 돈잔치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나요.. 유가족들은 슬픔을 뚫고 이 사실을 전하려고 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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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결정들이 보다 많은 존재들을 고려하면서 결정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