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고 억울해서... 뉴욕 한복판에서 투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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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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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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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투표합시다
나라밖에서도 노력하였는데, 이제 국내 유권자 차례입니다. #사전투표
몸은 이억만리 떨어져 있어도 먼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투표에 임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투표의 결과는 우리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이야기하고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재외국민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해서 흥미로웠는데요. 뉴욕에서 투표한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