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변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다만 기사 중 말씀처럼 "법 기술의 언어로 약자의 인권을 짓밟은 역사를 직업 윤리로 포장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조수진 후보를 추천한 사람은 무안하겠군요.

윤리의식이 부족한 사람이 변호사가 되어 가해자의 승소를 이끌어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할 수는 없지요. 이번 기회에 크게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가해자를 변호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