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가는 이동환 목사 “차별 용인 안 된다는 걸 꼭 보여주고파”
한겨레
·
2024.03.15
기사 보기
#성소수자 권리
79
코멘트
2이동환 목사님의 꺾이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훗날, 말도 안되는 차별에 용감하게 맞서싸웠던 역사로 기록될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혐오하면서도 오히려 자신들은 (성소수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 뒤틀린 사랑을, 단순히 종교 내의 일로 두고 볼 수는 없는 일”
“저는 법정 투쟁에서 이겨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선고된) 출교 판결을 우리 사회가 결코 용인하면 안 된다는 것을 교회에 꼭 보여주고 싶다”
이동환 목사님이 꼭 다시 복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