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목사님의 꺾이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시는 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훗날, 말도 안되는 차별에 용감하게 맞서싸웠던 역사로 기록될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혐오하면서도 오히려 자신들은 (성소수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 뒤틀린 사랑을, 단순히 종교 내의 일로 두고 볼 수는 없는 일” 


“저는 법정 투쟁에서 이겨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선고된) 출교 판결을 우리 사회가 결코 용인하면 안 된다는 것을 교회에 꼭 보여주고 싶다”


이동환 목사님이 꼭 다시 복직하시기를 바랍니다.